한성민 Han Sung Min



그림속에 등장하는 하얀색 강아지는 뭉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강아지가 그림 속 이야기의 주인공인 이유는 사람이 사는 세상을 

사람이 아닌 다른 삼자의 눈을 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뭉크는 작품들 속에서 사람들에게 시니컬하게 때론 냉철하게 말하는 비판자이기도 하고, 

유머스러운 농담을 던지기도 합니다. 뭉크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시나요?”

  

A Munch asks people questions. “What do you think now?”




size : 125x190mm 75g (36page 18장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