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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화 작가] 작은 접시 02

[채인화 작가] 작은 접시 02

상품 정보
EXPLAIN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쉼을 전달합니다
그레이컬러에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채인화작가님의 접시입니다.
SIZE 12.3x6x5cm 가로/폭/높이
PRICE 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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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화 Chae In Hwa


‘우리는 자신에 대한 사소한 앎을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라는 명제는 나의 작업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대주제이며 근원이다. 

이러한 주제에 대입할 수 있는 자아, 소통, 사랑, 치유, 사유라는 꽤 심플한 단어는 

예술인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갈망하는 흔한 소재가 되어버렸지만 

지극히 평범한 이 갈망은 사실 가장 가치 있는,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우리 개개인은 스스로가 바꿀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며 이 운명은 계절의 변화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나는 내게 주어진 이 운명의 시간 속에서 희열과 행복을 맛보기도 하고 

오랜 시간을 헤매게 한 슬픔과 고통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겨울의 혹독함이 지나 봄이 여무는 것처럼 

이 모든 시련을 견뎌낸 나는 비로소 그 때의 나를 인정하고 보다 조금 더 견고하고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인지한다. 그리고 이런 수년의 시간들이 모여 자신 스스로를 돌보는 일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일인지에 대한 생각으로 발전하게 됨으로써 소통의 부재로 일상이 흔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쉼을 전달하는 것에도 목표를 두게 되었다. 


Objects made out of soil quietly lead to spaces of rest and thought




size : 12.3x6x5cm 가로/폭/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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