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한송준 작가] Empty 3

[한송준 작가] Empty 3

상품 정보
EXPLAIN 공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을 탐구하는 작가
SIZE 40x50x18cm
PRICE 2800000
SALE
SALE 2,800,000 won ( 2,800,000 won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0원(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 won (100,000 won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상품 옵션
배송
QTY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 0 (items)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UY NOW예약주문
BUY NOW예약주문




 

한송준 Han Song Joon



‘있음’과 ‘없음’에 대한 개념을 풀어내고자 하는 한송준 작가가 초기 작업에서부터 이야기했던 ‘공간(空間)’의 개념은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는 몇 해 전부터 공간에 대한 탐구, ‘Empty’라는 이름으로, 

왜곡된 형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입체성을 지닌 형상을 측면에서 들여다보면 

오히려 평면에 가까운 부피감을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관객은 실제로 비어 있는 형상을 꽉 채워진 상태로 인지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며 그것이 착시임을 깨닫는다. ‘공간은 숙명적으로 삶과 함께하고, 사람은 늘 공간과 공간을 이동하며 사용하고 

그것을 채우고 비워 낸다고.’ 공간의 그러한 속성을 관찰하며 도출된 것이 한송준 작가의 ‘Empty’ 시리즈이다.

  

Through meeting people, we realize that work is the process of reading the world.

It is important to bring out personal stories, but it is important to read the world.




size : 40x50x18cm 아연강판 우레탄 도장 2017









 


REVIEW

게시물이 없습니다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